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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한강 Han Kang 韓江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70년 11월 27일
출생지
광주광역시
직업
소설가
데뷔작
붉은 닻(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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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늦은 11월에 태어났다.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문학과사회』에 시를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2007년 출간한 『채식주의자』는 올해 영미판 출간에 대한 호평 기사가 뉴욕타임스 등 여러 언론에 소개되고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며 인간의 폭력성과 존엄에 질문을 던지는 한강 작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해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해외 번역 판권도 20개국에 팔리며 한국문학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다. 2023년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4년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비평가협회 2025년 출간도서 시상식에서 『작별하지 않는다』로 2026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1989 연세대학교 국문과 입학
1994 서울신문『붉은 닻』등단
1995 한국일보 우수소설가
1999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
2000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전임강사
정말 그렇다. 소박한 마음뿐이다. 처음 노래들을 흥얼거리며 느꼈던 위로와 따뜻함. 몰래 감춰둔 불빛 같던 마음들이 당신에게 가 닿을 수 있기를 빌 뿐이다. 그저 있는 그대도…… 담담하게 그렇게.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작가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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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읽다
[이옥토 X 이훤] 보고 있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면서
친구이자 동료인 이옥토 작가와 이훤 작가가 사진과 우정, 겉과 겹, 그들이 지나온 응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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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아웃] 질문에 끝까지 가보는 것 (G. 한강 작가 『작별하지 않는다』) | 예스24
지금 제 옆에 “글쓰기는 내 삶의 기본값”이라고 말하는,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출간하신 한강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1.09.23.
읽다
한강 “벌 받는 기분으로 책상에 앉았다”
작가 한강의 목소리는 여전히 고요했다. 어떤 일에도 흥분하지 않을 것 같은 차분한 음성은 오히려 듣는 사람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는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5.18 민주화운동을 그린 작품. 작가에게는 어쩌면 필연적인 소설일지 모른다.
2014.06.10.
읽다
“우리는 모두 다 세계를 잃어가는 사람들” - 소설가 한강 『희랍어시간』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는 희랍어 강사이고 말을 잃어버린 여자는 그의 수강생이다. 하나의 기관이 제 역할을 잃어가면, 다른 기관들이 그만큼 예민해진다. 두 사람의 관계가, 문장이 한껏 예민해져 있다. 그 둘은 어떻게 서로 인식하고 서로에게 다가갈까.
2011.12.26.
읽다
소설가 한강이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자신이 쓴 글에서 집요하리만큼 자신의 목소리를 지워내는 한강이, 자신이 만든 노래를 자신의 목소리로 부르고 그것을 CD에 담았다. 내친김에 노래에 대한 책도 썼다. 얼마 전에 출간한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가 그 책이다.
2007.01.25.

작품 밑줄긋기

s*****g 2026.05.02.
p.7
비가 올 것 같아. 너는 소리 내어 중얼거린다. 정말 비가 쏟아지면 어떡하지.무언가 각오가 필요한 시작.#리딩런
s******n 2026.04.29.
p.64
"오히려, 네 눈물에는 더 많은 빛깔이 필요한 것 같구나. 특 히 강인함 말이야. 분노와 부끄러움, 더러움까지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그렇게 해서 눈물에 어린 빛깔들이 더 욱 복잡해질 때, 한순간 네 눈물은 순수한 눈물이 될 거야. 여 러 색깔의 물감을 섞으면 검은색 물감이 되지만, 여러 색깔의 빛을 섞으면 투명한 빛이 되는 것처럼."
s******n 2026.04.29.
p.50
이건······ 영혼 을 물로 씻어낸 기분이구나.
s******n 2026.04.29.
p.49
"그래. 이젠 괜찮아." 할아버지는 아이의 머리칼을 귀 뒤로 다정히 쓸어넘겨주었 다. 정말이지, 할아버지는 조금 전까지의 외롭고 슬픈, 결코 가 까이 다가갈 수 없을 것같던 노인과는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
이**음 2026.04.28.
p.10
#리딩런 소년이 온다시작했다
a******y 2026.04.29.
p.157
"인간은 말이야, 인간은 말이야, 어쩌구저쩌구, 다 틀렸어. 자기가 죽여놓고, 왜 자기가 살고 싶어 해?"#4월의 젊은 작가
s******n 2026.04.28.
p.29
먹는 동안 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새벽에 지켜본 새 의 춤, 하얗고 축축한 안개, 발목의 살갖을 차갑게 적신 풀잎 따위가, 입을 여는 순간 흩어져버릴 것만 같았다.
s******n 2026.04.28.
p.17
"아저씨는 정말 수많은 눈물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런데 아 직도 가지지 못한 눈물이 있어요?" "그래, 있단다." 아저씨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내가 찾고 있는 건 순수한 눈물이야." "순수한 눈물이요?" "자기가 울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면서 흘리는······ 특 별한 이유가 없지만,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이유들로 인해 흘리 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물이란다."
s******n 2026.04.28.
p.11
눈을 찡그리게 하는 햇빛, 연푸른 잎사귀들을 아기 손바닥처럼 팔락이는 봄나무들 틈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검기만 한 아저씨의 뒷모습은 잘못 번진 먹 자국처럼 어색해 보였다.
짜* 2026.04.27.
p.185
사방이 너무 캄캄해서 내가 그렇게 말을 했다이. 금방이라도 어둠속에서 군인들이 나타날 것 같아서 그렇게 말을 했다이.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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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 2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다* 2025.07.11. 오전 10:27:34
1989년 졸업이 아니라 입학입니다...^^
l***0 2016.02.03. 오후 4: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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