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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초월자

프리드리히 니체 저/김철 편역 | 히읏 | 2025년 10월 28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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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30*188*20mm
ISBN13 9791192559100
ISBN10 1192559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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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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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어느 날 문득,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이끌려 철학을 공부하게 됐다. 더 많은 사람이 철학을 접했으면 하는 마음에 유튜브 〈하루철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 사회가 더 발전할수록 마음은 공허해지고, 그렇기에 철학의 중요성은 더 커질 거라 믿고 있다. 어느 날 문득,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이끌려 철학을 공부하게 됐다. 더 많은 사람이 철학을 접했으면 하는 마음에 유튜브 〈하루철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 사회가 더 발전할수록 마음은 공허해지고, 그렇기에 철학의 중요성은 더 커질 거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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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자신을 극복하라. 그대 안의 별을 잃지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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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0점 | j****2 | 2026-04-26 | 신고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중심을 잡기가 힘들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해답을 찾기도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고민과 방향을 한 문장으로 던져 주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철학자라고 하면 쇼펜하우어와 니체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삶이 고통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극복하는 방법에 있어 결론이 다르다. 니체는 고통을 피하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긍정하고 극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에는 니체가 주장했던 명제들에 대해서 해설을 하고 풀이해 주는 방식으로 쓰여 있다. 길지 않고 명료하게 적혀 있어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밑줄을 치고 필사를 해야 할 것 같은 명문장들을 만나게 된다. 각자 지금의 상태에 따라 강하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있을 것이다. 

 

 나의 뇌리에 팍 하고 박혔던 몇 문장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 끝까지 버티는 자가 결국 이긴다.” 삶은 고통이고 고통을 버티지 못하면 무너지게 된다. 하지만 버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그 버티는 일이 나의 힘의 척도가 된다. 버티려 먼 튼튼한 뿌리를 가져야 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자가 승리를 거둔다. 니체는 글을 쓰기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만 끝내 책을 완성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말했다. 재능을 이기는 버티는 힘이 필요했던 나에게 울림을 주는 문장이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사물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  사실 아름답다고 느끼는 감정은 실체가 아니다. 그것을 보고 느끼는 나의 감정이다. 사물은 거울에 비친 것 일뿐 그 안에 비친 것은 나의 내면이다.  이것은 지금 상황을 어떻게 느끼는가 하는 것을 보여준다. 뭐든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그런 의미도 내포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고통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견뎌라”. 늘 고통이 나에게 다가오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내가 뭐를 잘못했나“ 하는 생각을 한다. 이것을 니체는 인간이 불행을 설명하고 싶어 하는 행위이며 그렇게 하면 덜 괴롭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만이 하는 생각이 아니라는 것에서 위안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설명하려 애써도 삶은 대부분 설명이 되지 않는 일로 가득 차 있다. 어차피 삶은 공평하지 않고 반응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야 한다. 

  “인간은 고쳐지지 않는다. 변한 척할 뿐이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변할 거라 기대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아들 남편이 언젠가는 달라지겠지 하며 기대를 접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그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변한다면 나의 감정이 달라지고 그 사람을 보는 나의 느낌 또한 조금은 달라지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가장 큰 힘을 주었던 문장이 있다. 


  “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라는 문장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을 위해서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뜻이다.  내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을 때 타인에게 진심으로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일단은 내가 먼저 살고 내가 먼저 여유가 있어야지 가족도 친구도 부모님도 돌볼 수 있다. 인생 후반에 가장 가슴에 와닿은 문구였다. 세상이 너무나 각박해지고 빨리 변하다 보니 제대로 따라가는 것조차 힘이 부칠 때가 많다.  그럴 때 니체의 문장에서 힘을 얻어 가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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